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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체육 한마당 힐링부스(2019년5월16일목요일~2019년5월17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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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희 등록일 19.05.26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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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체육 한마당 응급부스에서 다친 친구들 상처를 치료해주었습니다.

응급부스는 1,2,3,학년 모두 이틀동안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응급부스에서 상처를 치료해준 힐링친구들의 소감입니다 : )

 

(10105 김현우)

올해 처음으로 체육대회 응급부스운영을 했기때문에 많이 긴장했던 것 같다. 자유롭진 못해도 상처를 치료해주는것에서 더 큰 의미를 두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것 같다크고 작은 부상들을 치료해주고 치료하는것을 보면서 상황마다 해야하는 치료를대충 구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고, 선배들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나갔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남은 2년동안 열심히 배워 앞으로 나의 진로를 위해야 겠다고 느꼇다.

 

(10418 이유진)

체육대회 응급부스는 활동은 처음이다 보니 해가 될까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었다. 응급처치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들었을 때 생각보다 내가 모르고 있는 부분들이 많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모르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기에 유익한 활동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동안 응급부스에 있었지만 다쳐서 오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응급처치를 경험 해 볼 수 있도록 선배님들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응급처치를 듣는 것만이 아닌 직접 해 볼 수 있었다. 올해 배운것과 함께 내년에는 더 나아가 더 많은것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10506 김지윤)

올해에 체육대회 응급부스를 처음으로 해 보았다 체육대회를 할 때마다 치료해 주시는 선생님이 마냥 멋있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론으로 배우고 듣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두 눈으로 확인하는 실제 상황은 나에게 더 의미있게 다가왔다 아직 1학년이라 아는 것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잘 나서지도 못했지만 응급부스 경험이 많은 선배들과 선생님의 치료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10518 이현주)

처음으로 한 체육대회에서 응급부스를 체험해 봤다. 처음에는 내가 여기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직접 겪어보니까 얻는게 더 많았다. 체육대회 도중 다친 학생들이 오면 선배들이나 선생님이 치료를 해 주었는데 상처에 따라 치료해주는 약품들도 알게 되었고 다친 부위의 병명도 알게되었다. 내가 직접 나서서 치료를 해보진 못했지만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 것이고 혹여나 주위에 상처가 난 사람이 있다면 치료를 해 줌으로써 능숙하게 대처하기 바란다.

 

(10521 채희정)

이번에 처음으로 체육대회 응급부스를 하게되었다 처음이라 뭘해야될지 몰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너무 크게 다친 학생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많이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옆에서 선배들이 치료하는모습을 보고 배웠다  내가 많은 응급처치법을 모른다는것을 깨달았고 더 많은 기회가 있을때에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응급부스에서 다친사람을 치료할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여러 사람들을 치료해주며 이런 경험이 없는 나로썬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나중에는 더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10612 송예진)

처음으로 체육대회 응급부스를 하게되어 기대되는 마음으로 참여를 하겠되었다.
1학년이라서 많은 치료 기회는없었지만 노련한 선배님들과 보건선생님께서 치료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한 것 같다. 체육대회를 중학교때부터 많이 했었는데 체육대회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부상을 당하는지 처음 알게되었다. 진짜 살짝 다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고 큰 상처들이 많아서 놀랐다. 그리고 다양한 상황,상처를 치료하는 현장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여러 상처들이 났을때 어떤 대처를 해야되는지 약은 어떻게 바르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에대해 구체적으로 알게되어서 값진경험을 하게된 것 같아서 좋았다. 이번 체육대회 응급부스운영은 선배님들과 선생님의 많은 도움으로 순탄하게 순조롭게 지나간 것같고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 친구들이 다쳤을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뿌듯했다.
더 나아가 남은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활동하여 나의 진로에 한 발짝 나아갈 발판을 마련해야겠다고 느꼈다.

 

(20510 염채린)

올해 체육대회 응급부스는 두번째로 활동한 것이기에 많은 의미가 있었다. 처음에는 서툰 솜씨로 친구들을 치료해주어서 친구들에게 미안함도 있었고 내 길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응급 처치는 연습하면 늘 수 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미안함보다는 뿌듯함을 더 많이 느껴서 좋았고 그만큼 친구들이 작년보다 나를 신뢰했으며,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더 많이 지게 된거 같아 내 꿈을 향해 가고 있다는게 실감이 났다. 비록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체육대회 날 자유롭지 못했어도 상관이 없었다. 아직 모르는 의약품들이 상당히 많고, 능숙하지 못하지만 응급처치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더 잘 해내고 싶다.

 

(20602 권금성)

이번 체육대회때 두 번째 응급부스 활동을 하였다. 작년에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부스활동을 제대로 참여할수 없었지만 이번에 두번째 부스활동은 작년보다는 적극적이고 능숙했었던 것 같다
올해 응급부스를 통해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수 있었고 다른 부원들과 같이 활동하면서 협동심도 키울수 있었다
다친 친구들을 치료해주면서 나도 조금씩 배워가고 실전경험도 쌓으면서 나중에 실제로 심각한 응급상황이 생겼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정도는 된것같다. 또, 부스를 운영하면서 꽤 많은 종류의 응급처치 용품들을 사용하고 보면서 그런 의약 용품들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내년에 또 응급부스를 할텐데 내년에는 이번에 내가 했던 활동보다 더 능숙하고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20614 이소정)

올해는 내가 힐링에 들어온 후 두번째로 하는 체육대회 응급부스였는데 작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다짐을 가지고 시작하였는데 이번에는 상처를 치료해주는 횟수도 늘어났고 치료 과정에 대해서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치료해준뒤 이름을 적는것이 있는데 줄다리기를 하고나서 한번에 여러사람이 몰려왔을때는 누가누구이고 어떤 약을 썼는지 헷갈렸을 때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다 적어내어 내 나름대로 뿌듯하였다. 그리고 응급부스에 있는 다른 동아리부원들이랑 역할을 척척 분담해서 하는게 작년보다 더 가까워진거 같아서 좋았다. 체육대회 중에 가벼운 상처 말고도 위험한 상황이 몇번 있었는데 그럴때는 3학년분들이 나서서 치료해주시는것을 보고 아직 내가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2년 동안의 경험이 앞으로 헛되지 않고 실제로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더 좋을거 같다.

 

(20622 한재연)

두번째로 체육대회 응급부스를 하게되었는데 작년에 연습을 해보았기 때문에 어려운일이 없었다. 체육대회 첫째 날 오전에만 참여를 했기 때문에 오전이 지나고서는 다친사람을 응급부스로 안내했다.

 

(20623 한지희)

1학년 때는 응급부스를 멀리서 바라보면서 '멋있다! 나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2학년이 돼서 응급부스에 들어와 다친 친구들을 치료해줬다 처음이라 서툴었지만 차근차근 순서대로 치료를 해주니 잘한다는 칭찬도 듣고 고맙다는 말도 들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고

그리고 응급치료도구로 직접 도와주니 정말 간호사가 된 기분이었다. 또 여러가지 의료품을 사용하면서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지 깨달았고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0209 안종원)

두 번째 체육 한마당 응급부스 활동을 하였다. 작년에 비하면 다친 학생들을 조금 더 노련하게 치료하였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 몰랐던 부분도 많았다. 부족한 부분과 몰랐던 부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알아갔고 그 외에도 궁금한 치료 방법들을 찾아서 자세히 알아봤다. 알아본 치료법들을 실제로 적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체육 한마당 응급부스와 같이 응급치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된다면 유용하게 치료법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30508 김연호)

3학년이니까 마지막 응급처지 부스활동을 했다. 지난 2년동안 아는것도 없어서 선배님들에게 의존하고 많이 도움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내가 선배에 역할을 하여 알려주고 도움을 주었다. 뿌듯한 경험이었다. 친구가 다쳐서 왔을때 누구보다 빠르게 응급처치를 해주었다. 친구가 아파하니까 내가 더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이런 경험이 많을 지도 모르는데 그 때는 마음이 안 아플지 모르겠다. 이 응급처치 활동을 너무 좋아해서 양일간 활동을 참여했다. 역시 응급처치 부스를 운영한게 자랑스러웠다. 친구들이 고맙다고 하니까 매우 뿌듯하고 기뻤다. 이제 남은 고등학교 생활에는 이런 경험이 없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더욱 많으니까 확실히 연습을 많이해서 더욱 잘할 것이다.

 

(30525 이채린)

체육대회 부스 운영하는거는 벌써 세번째이지만 항상 변수가 있기 때문에 긴장을 놓치지않으려고 하는편인데 유난히 이번 활동은 더 많이 긴당이 된것같다. 작은 부상자가 많기도 했고 큰 부상자또한 많았기때문이다.그래도 다란 상처들을 치료하는법을 알수있어서 좋았고 학생들이 나를 굉장히 많이 신뢰하고 상처를 치료받을때 혹시나 잘못 치료하지않을까라는 두려운 마음이 들지 않는것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1.2학년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된것같아서 그것도 뿌듯했다. 이제 체육대회 응급부스를 더 이상 하지못하겠지만 나중에 다시한번 생각나게 되는 활동일것같다.

 

(30605 김민재)

체육 한마당때 응급부스 활동을 했다. 요번 응급부스 활동은 긴장을 많이 했다. 작년보다 다쳐서 오는 학생이 많았고 상처의 크기도 매우 컸기 때문이다. 큰 상처들을 치료를 할 때 주로 1, 2학년 동아리 부원과 같이 치료를 했다. 같이 치료를 하게 되 면 정확한 응급 처치와 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고 1, 2학년 동아리 부원들은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같이 치료를 했다. 응급부스를 운영 할때 마다 ‘ 내가 잘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다친 학생들을 치료 할 때 제대로 치료 했는지 아니면 만약 내가 잘못 치료하고 있는지 등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저런 생각이 들 때마다 자신을 믿고 용기있게 치료를 하면서 저런 생각들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렸다.

 

(30621 유한선)

두 번째 체육 한마당 응급부스 활동을 하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다친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응급부스 활동을 하면서 더 긴장하였던 것 같다. 내가 학생들에게 간단한 응급처치를 해주고,  보건선생님이 하시는 것을 보면서  다양한 상처에 따른 각각의 치료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았다. 응급부스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치료방법을 알아가면서 실제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부상자가 발생하여 치료를 할 기회가 온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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