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젊어지는 샘물
작성자 최민주 등록일 15.03.14 조회수 97

옛날 어느 산골에 박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있었어요 그때 새 한마리가 박씨 할아버지네 집으로

떨어졌어요."이런 날개를 다쳤구나;박씨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새를 정성스럽게 고쳐주었어요.어느날 박씨할아버지가 산속으로 나무를 하러 갔어요.;아이고 아이고 너무 늙어서 나무하는 것도 힘들구나;박씨할아버지는 숲을 걷다가 옹달샘을 발견 하였어요.박씨 할아버지는 옹달샘을 마시고 잠깐 누워 잤습니다.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새 밤이되었어요.;아이고 할멈이 걱정하겠네 할멈 나 왔소 '누구세요!가만

이목소리는 우리 영감이 젊었을때 목소리인데;박씨 할아버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놀랐어요.할머니도 박씨 할아버지가 알려준데로 그 숲에서옹달샘을 마시고 예쁜 색시가 되었어요.허씨 할아버지도 그 소식을 듣고 달려가 샘물을 더 많이 마셨어요.;응애응애;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어요. ;샘물을 너무 많이마셨구나; '여보 우리가 아기를 키우는게 어떨가요.박씨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기를 예의 바른 착한아이로 키우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어요.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걸알았다.

이전글 장화 홍련전 외4개(느낀점)
다음글 달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