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에 1차전에서 우리 대림초가 이겼지만, 22일에 대림초 여자농구부가 2차전에서 탄금초에 아깝게 1점 차이로 졌습니다.

그래서 경기결과가 1대1로 되었습니다. 이번 충주시 예선경기는 3전 2선승제 인데, 우리학교가 3차전에서 탄금초를 6대4로 이겼습니다.

그래서 경기 전적 2대 1로 도대회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6월 29일 1주일만에 3차전 결승경기가 열렸는데, 대림초 여자농구부 선수들은 1주일 동안 아침시간은 물론이고 점심시간에도 슈팅 연습을 했으며, 방과후와 주말에도 체육관에서 3차전에서 꼭 승리하기 위해 연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경기 종료후에 대림초 선수들중 승리의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6학년 주장 선수인 박하은이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음에도 승리를 거두어

탄금초 스포츠클럽 여자농구부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박현상 코치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응원해준 학생들과 학부모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