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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캠프 소감문
작성자 이정훈 등록일 16.10.16 조회수 346

진로캠프 소감문

 

처음에는 진로탐색검사를 했다.

내가 꿈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고 느낄 정도로 보통이 많이 나왔고 앞으로 직업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진로특강에서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강사 선생님도 나처럼 특별한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고민을 많이 하신 것을 알고 나와 공통점이 많아 집중했던 것 같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자유학기제라고 너무 풀어지지 말고 이때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도 하게 되었다.

 

퀴즈대회에서는 솔직히 말하자면 아쉬움이 많이 남은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이런 대회에서 한 번도 상을 타본 적이 없어서 열심히 했지만 상품이 얼마 남지 않아서 못 타고 말았다.

그래도 이 퀴즈대회로 인해 내가 직업에 대한 상식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두 번째 사례가 된 것 같다.

 

직업체험에서는 처음엔 긴장해서 조용히 있었지만 시나리오도 재미있고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내 오랜 꿈인 판사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그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피해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검사는 무슨 일을 하는 가나 실생활에 대한 것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을 받아주셔서 정말

친절하신 것 같았다. 특히 인상적이거나 재미있었던 경험을 말하자면 재판할 때 선생님께서 맡은 역할을 너무 리얼하게 해주셔서 정말 웃겼을 때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올 것 같다.

진로캠프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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