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중학교 로고이미지

체육수업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인저리 타임? 로스 타임?
작성자 서영식 등록일 11.04.22 조회수 415

  전, 후반 각 45분 및 연장 전, 후반 각 15분 등 정규 경기시간 이후 주심의 재량으로 추가로 허용되는 경기 시간을 말한다.

경기 도중 선수의 부상 또는 교체, 기타 반칙이나 코너킥, 프리킥, 페널티킥으로 지연된 경기 시간을 주심이 추정해 인저리 타임을 결정한다. 이를 위해 주심은 경기 진행용 시계와는 별도로 인저리 타임을 측정하는 시계를 착용한다. 과거에는 로스 타임(Loss Time)이나 로스트 타임(Lost Time), 엑스트라 타임(Extra Time) 등으로 불렸지만 현대 축구에서는 인저리 타임(Injury Time)으로 통일되는 추세에 있다.

지난 98년 프랑스월드컵 때부터 대기심이 선수 교체판에 인저리 타임을 표시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전에는 주심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고 나서야 인저리 타임이 얼마나 적용됐는지 알 수 있었다. 인저리 타임은 2~4분이 주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이전글 옐로-레드카드의 유래
다음글 월드컵대회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