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루세끼 식사를 균형있게 규칙적으로 합니다

2.천천히 먹고 식사후 곧 이를닦습니다

3.간식횟수는 1일 1~2회로 제한 합니다

4.기름기가 많은고기,튀김음식을 피합니다

5.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6.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은 먹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7.열량을 적게내며 포만감을 주는 김, 미역등 해조류를 많이 먹습니다

8.음식이 짜거나 매우면 식욕이 자극되므로 싱겁게 먹습니다

9.밤늦게 식사를 하거나 야식은 먹지 않습니다

10.식사는 천천히 빠르게 먹지 않습니다

11.한번에 많은 량을 먹지 않습니다

복부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통풍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단히 복부 비만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허리 둘레와 엉덩이 둘레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허리는 배꼽의 위치에서 둘레를 재고, 엉덩이 둘레는 엉덩이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잰 다음, 허리 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값이 여성의 경우 0.80 이상, 남성의 경우 0.9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라고 판정합니다.

다른 부위 보다 특별히 배가 나온 사람들의 특징은 음식에 대한 탐욕이 많거나, 게을러서 활동양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자신은 어느쪽에 해당하는지 살펴 볼까요?

음식욕심이 많은 분들은 규칙적인 식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갑자기 식사를 줄이거나 하면 오히려 음식에 대한 집착이 더 늘어나게 되죠. 항상 일정양의 식사를 함으로서, 음식에 대한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윗몸일으키기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방법입니다. 근육위로 피하지방이 두껍게 쌓여 있기 때문에 아무리 복근이 발달해봐야 절대 왕자는 나올 수 없습니다. 윗몸일으키기 대신 식사습관 교정과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통하여 뱃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활동양이 부족한 경우 다른 부위는 별로 살이 안 쪘는데 배가 나오고, 항상 무기력하며 하루중 80%이상의 시간을 눕거나 앉아서 보냅니다. 리모콘이라도 집으러 한번 엉덩이를 들려면 큰일이죠. 이런 경우 소위 말하는 내장지방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 지방형태는 질병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꼭 빼셔야 합니다.

내방지방은 어떻게 뺄까요? 다행히 방법은 쉽고, 또 잘빠집니다. 지방분해의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유산소운동입니다. 한번에 열심히 해서 절대 안 빠집니다. 천천히 꾸준히 해나가셔야 합니다. 2-3개월이 지나면 줄어든 허리사이즈에 보람을 느낄 거예요.

또 하나, 내장지방형의 분들은 평소활동양을 늘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루중 소비하는 칼로리의 10%정도는 체온조절등에 쓰이고, 10-30%가 운동, 40-50%가 평소 활동에 쓰입니다. 가장 많은 비율이죠? 평소활동양을 2배로 늘리면 따로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워낙 활동양이 적었던 내장지방자들은 금방 2배로 늘릴 수 있답니다. 가까운 장소는 항상 걸어서 다니고, 집안 청소도 자주 하고, TV 리모콘도 없애 보세요.

<자료출처: www.choiseung.com, 최승의 한방다이어트>

요요는 다이어트로 감량되었던 체중이 마치 요요가 다시 감기듯 다이어트전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이 완구중 하나인 요요(yoyo)에서 나온 말이 다이어트에 쓰인 것입니다. 요요(체중 재증가)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잘 못 알려진 것이 매우 많습니다.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다음 3가지를 명심하세요.

1.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화입니다. 이것이 80%이상입니다.

그래서,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며, 꼭 3끼를 다먹고, 운동도 일정하게 해야 합니다.

습관화가 된사람은 요요가 오지 않을 확률이 10배이상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이는 장기적인 유지에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2. 두번째가 지방에서의 감량입니다.

보통 운동으로 빼야 살이 다시 안찐다고 하지요? 바로 지방에서 많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기초대사율도 올라가구요. 특히 이는 단기적인 요요를 막는데 중요합니다.

만약 과도한 식사제한으로 근육량손실을 가져 온다면, 당장 요요가 오는 것은 물론이고 기초대사율 저하로 다시 살이 더찌게 됩니다.

2-3개월 다시 안쪘다고 안심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3. 그 다음이 많은 감량입니다.

3키로를 뺀 사람 보다는 10키로를 뺀사람이 1년 체중증가비율이 훨씬 작습니다.

꾸준하게 계속 감량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만약 살이 빠졌어도 요요현상(체중 재증가)이 걱정된다면 위의 사항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