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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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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逆之友=막역지우
작성자 김규원 등록일 16.09.29 조회수 202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라는 뜻으로, 아무 허물없이 친한 친구를 가리키는 말.

 

장자(莊子)내편(內篇) 대종사(大宗師)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의 우화가 나온다.

 

어느 날 자사(子祀자여(子輿자려(子犂) ·자래(子來) 네 사람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누가 능히 없는 것으로써 머리를 삼고, 삶으로써 척추를 삼고, 죽음으로써 엉덩이를 삼겠는가. 누가 생사존망(生死存亡)이 일체임을 알겠는가. 내 이런 사람과 벗이 되리라.” 네 사람이 서로 보며 웃고 마음에 거슬리는 게 없어서 마침내 서로 벗이 되었다(四人 相視而笑 莫逆於心 遂相與爲友).’ 그 뒤로 이들이 병이 들고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초연한 모습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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