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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입시소식] [2009학년도 대입전형계획] 서강대, 정시모집 논술 전면 폐지
작성자 충원고 등록일 09.09.14 조회수 145
 
2009학년도 대입시에서 각 대학들은 지형균형선발제와 입학사정관제 등 다양한 유형의 전형을 실시한다. 또 학생부 성적이나 수능 성적만을 반영해 선발하는 인원을 늘렸다. 수도권 주요 대학의 입시요강을 알아본다. 대학은 가나다 순.

▲건국대=정시 나군에서는 수능 성적만 반영해 1000명을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논술을 폐지하고 수능과 학생부만 반영한다. 수시 1학기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110명을 선발하는데, 중학교 성적보다 고교 성적이 월등히 우수하면 가점이 붙는 ‘패자부활 전형’이다.

▲경희대=수시모집 인원을 모집정원의 63%(서울캠퍼스 기준)로 확대했다.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전형을 신설해 서류평가와 면접 등으로 20명을 선발한다. 정시 나·다군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고려대=정시모집 자연계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한다. 수시모집에서 수능과 논술을 배제한 선발 방식인 학생부우수자전형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회균등특별전형이 신설됐다. 입학사정관제를 처음으로 도입해 교육기회균등특별전형과 농어촌특별전형 2가지 전형에 적용한다.

▲동국대=수시 2-1전형은 학생부 60%와 논술 40%를 반영해 선발하며, 수시 2-2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만으로 뽑는다. 정시모집 가군에서는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서강대=정시 일반전형에서는 인문계 및 자연계 모두 논술을 보지 않는다.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을 신설해 정시모집에서 정원외 3%에 해당하는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서울대=지역균형선발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모집 인원의 1.5배수 이내를 선발한 뒤 2단계 전형에서 1단계 성적과 서류평가, 면접 및 구술(사범대 교직적성·인성 검사 포함)을 각각 8대1대1로 반영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이 수시모집에서 정원외 전형으로 신설된다.

▲성균관대=수시 2-1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의 절반 정도를 ‘학업우수자전형’으로 학생부만으로 선발하고 ‘특기자 전형’으로 학생부와 특기, 면접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논술을 보지 않는다.

▲숙명여대=수시모집 전형에서는 S리더십자기추천 전형(35명), 논술우수자 전형(250명), 학생부우수자 전형(401명) 등을 신설했다. 정시모집에서는 논술고사를 전면 폐지한다.

▲이화여대=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한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신설해 20명을 뽑는다.

▲연세대=수시1학기 20명을 선발하는 연세인재육성프로그램 전형은 서류와 면접을 각각 50% 반영하며, 평가에 입학사정관을 활용한다. 일반전형에서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중앙대=서울캠퍼스의 경우 전체정원 2626명 가운데 40%인 1101명을 수시전형에서 선발하며, 정시에서는 1575명(60%)을 뽑는다. 수시1전형(30명)에서는 논술은 반영하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한양대=정시 정원의 절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우선선발제에 따라 수능 성적만으로 뽑는다. 수시 2-1 모집에서 국내 대학들 가운데 처음으로 정원 내 입학사정관 전형을 신설해 20명을 선발한다.
출처 ; 세계일보 2008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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