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통일안보교육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교장선생님 훈화
작성자 김경옥 등록일 13.04.12 조회수 158

                            <위기의 한반도>

 

2012년 말 장거리 로켓 발사와 2월 12일 3차 핵실험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 국면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제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고 키 리졸브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시작되자 북한은 곧장 정전협정 파기와 상호불가침조약 백지화, 판문점 연락 채널 차단을 선언하며 맞섰다. 특히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서 미국이 이례적으로 핵전폭기 B-52를 발진시키면서 한반도 핵우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자 북한은 주민들에게 공습 대피 훈련을 시키고 선제 타격을 운운하는 등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강 대강󰡑으로 맞선 3차 북핵위기의 후폭풍 속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이전글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다음글 2013년 통일 리더십 캠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