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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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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듣고
작성자 천설화 등록일 14.06.05 조회수 52

   공연이 시작될 때 처음에 나오는 바이올리 소리가 내 귀로 들어가 머리의 뇌를 자극하는 듯한 아름아운 소리가 났다.내가 가장 기대를 했던 플루트도 있어 좋았긴 했지만 플루트가 한대라서 소리가 작아 들을 수 없어 왠지 플루트가 확 버려진 것 같았다.참 슬펐다.하지만 중간중간에 소리가 조금씩 나서 재밌었다.

  난 가브리엘의 오보에 곡이 제일 재밌었다.왜냐하면 오보에를 연주하는 사람이 지휘자 옆에서 큰소리로 연주했기 때문이다.소리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오보에를 연주하는 박수경님께서 앞으로 나올 때 남자바이올린연주자 옆에있던 여자바이올린연주자가잡자기 지휘자를 노려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왠지 질투하는 것 같다.

  제일 큰 악기로 콘트라베이스가 나왔다.제일 낮은 소리로 낸 것 같다.손으로 튕기기도 하고 채를 이용해서 연주를 하기도 한다.콘트라베이스와 비슷하지만 더 작은 첼로도 나왔다.앉아있는 나는 힘든데 첼로를 연주하는 연주자는 힘들어 잠을 자기 직적이 될 것 같았다,앉아있는 내내 자고 싶었다.난 졸려 죽는 줄 알았다.

  나는 연풍초에 가서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연을 봤다는 것이 참 좋아았고 악기들의 자세를 잘 알게 되었다.많은 도움과 새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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