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모자와 늑대'를 보고나서..... |
|||||
---|---|---|---|---|---|
작성자 | 오은별 | 등록일 | 14.03.28 | 조회수 | 68 |
2014년 3월 27일 목요일에 현장체험학습을 하였다. 뮤지컬을 보러 청주 예술의 전당으로 갔는데 뮤지컬 제목은 "빨간 모자와 늑대"였다. 시작할때 재미없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보고 나니 재미있었다. 처음엔 그림자 연극을 하였다. tv에서만 보았지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정말 신기하였다. 또 이 뮤지컬에서는 빨간 모자는 1인 1역이였지만 나머지 3사람은 1인 2역을 하였다. 한 사람이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아서 한것이 신가하였다. 난 이 빨간 모자와 늑대라는 뮤지컬을 보며 인상 깊었던 곳은 3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할머니가 늑대를 때릴때 이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늑대를 이단옆차기, 옆돌려차기, 덤블링 등으로 때리는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늑대 역할이였던 사람은 정말로 아팠을 것 같아서 왠지 불쌍하였다. 두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엔딩송이었다. 그 노래 가사는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아요." "거짓말은 하면 안 돼요." 이었다. 세번째로는 조명이 인상이 깊었다. 조명을 켜고 끄는것이 신기하기도 하였지만 '만약 조명이 없었더라면......'이라고 생각하니까 조명의 소중함이 느껴졌다. 책에서만 보던 '빨간 모자와 늑대' 이야기를 이렇게 뮤지컬로 보니 알던 이야기였지만 더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
이전글 |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
---|---|
다음글 | 봄 예술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