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북관악제를 갔다왔다.처음 리허설을 할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그래도 무대가 너무 커서 너무 긴장이 되었다. 긴장한탔에 난 몇번틀리기도 하였다. 우린 리허설 때 곡을 완벽하게 하지 않고 일부분만 하여서 빨리 끝났다. 우리는 밥을 먹고 선생님이랑 음을 알맞게 내는지 확인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다. 난 플룻부이기 때문에 시b을 내어보았다. 그런데 나만 소리를 잘 못내어서 나중에 했는데 잘 되었다.아무래도 연습양이 부족했던것 같다.이제 관악제를 할 시간이 다가왔다. 그런데 막판에 플룻선생님이 잘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난 힘이 더 솟아났다. 우리'브라스 밴드'는 몇몇중,고등학생언니,오빠들이하는것을 보았다.그런데 우리보다 10배는 더 잘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아까 리허설 할 때 보다 더 긴장되었다.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다. 우리가 들려줄 곡은song and dnace랑summon the heroes를 할 것이다.다하고 일어서서 인사하는데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셨다. 난 기분이 좋고 굉장히 뿌듯했다. 앞으로도 부족해던 만큼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