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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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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초등학교 공연을 다녀와서...(김보희)
작성자 김보희 등록일 13.10.22 조회수 92
10월 17일 우리학교에서 문광초등학교로 '브라스 밴드' 공연을 하러 갔다. 나는 플룻을 분다. 풀룻과 클라리넷이 맨 앞줄에 있기 때문에 난 정말 긴장되고 떨렸다. 그렇지만 막상 브라스 밴드 공연을 시작하고 보니 떨렸던 마음은 사라지고 연주에 집중하게 되었다. 연주를 하는데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똑같은 박자를 계속 유지하지 않고  갑자기 너무 빨라졌었기 때문이다. 연주가 끝나고  관객들이 큰 박수를 쳐 주셨을 때 기분이 좋았다. 솔직히 말해서 학교에서 연습할때가 더 잘한 것 같았다. 우리가 브라스 밴드 공연을 하기전에 문광초등학교 '느티울 하모니 오케스트라' 를 본 소감은 우리보다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광초등학교에 아는 친구가 많아서 "너희들 진짜 잘했다." 라고 말도 해주었다. 밴드 공연을 하고나서 문광초 친구들과 더 친해진 느낌도 들었고 또 다시 문광초등학교에 공연을 오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잘해야 되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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