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됬다.

악기를 준비하고 연주 리허설을 했다 .

연주실에서하니 제법 글럴싸 했다.

날씨가 조금 흐릿하고 추워서 불안하긴 하였지만 악기를 들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헉..우리가 준비를 마치니 점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비와 바람이 몰아쳤다.

그래도 우리 칠성초 어린이!! 비바람을 이겨내고 신세계라는 곡을 연주하였다.

비가 많이 내려 조금 춥긴 했지만 축복의 비??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였다.

song and dance를 연주 못해서 아쉬웠지만 우리들의 빛나는 노력이??ㅎㅎ

하늘까지 전해져 비가 내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