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간 곳은 외과의사 체험실이었다. 그곳은 복부를 수술하는 외과의사가 되어 복강경 담낭 제거수술을 하였다. 복강경 이라는 수술 방법으로 간 밑에 있는 담낭을 제거하였다.

그 다음은 자동차 정비소 체험실 이었다. 그곳은 자동차 정비원이 되어 자동차를 점검하고 부품을 수리, 교체, 정상을 따지는 곳이였다. 엔진오일과 헤드라이트, 외관상 문제와 바퀴 공기압 체크를 했다.

마지막은 로봇공학연구소 였다. 그곳에는 로봇공학박사가 되어 로봇의 팔을 달고 휴머노이드형 로봇을 조종하며 게임도 하였다. 또 프로그렘을 업그레이드한 춤추는 로봇도 보았다. 이번에는 학교단체로 가는 것이라 청소년 체험관이 아닌 어린이 체험관으로 갔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청소년 체험관에 가서 군 훈련 켐프에 가보아 군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 참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