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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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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잡월드에 다녀와서..
작성자 김유정 등록일 13.04.05 조회수 38

한국 잡월드에 들어가자마자 체험한 이 직업은 ‘사회복지사’였다.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약자,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을 도와드리는 일을 한다.

나는 이곳에서 장애인 체험도 하고 장애인을 도와주는 체험도 해 보았다.

시각 장애인 체험, 전신 마비 체험을 해 보았다.

장애인 체험은 우리에겐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장애인 분들에겐 얼마나 답답할까, 싶었다.

앞으로 장애인 분들을 보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공연예술학교에서 춤을 배우고 소규모 퍼레이드를 체험했는데...

창피하면서도 즐거웠다.

한국 잡월드를 체험하고 나서 작업에 대한 상식이 늘은 것 같아 좋았다.

한국 잡월드에 갔다 옴으로서, 내 직업에 대한 관심과 계획이 좀 더 체계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정확하지 않지만, 희미하게 보이는 내 앞길이 좀 더 밝고,

뚜렷해졌으면 좋겠다.

이상 즐거운 체험학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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