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교육 만들기 활동 세계시민교육은 매주 목요일 1교시에 진행하는 수업이다. 세계시민교육시간에는 각 학과 별 나라의 문화와 특징, 역사 등을 배운다. 러시아 영어과의 세계시민교육시간에는 만들기 활동을 2차례 활동하였다. 1번째 만들기 활동으로는 마트료시카 만들기를 하였는데, 만들기에 앞서 마트료시카의 역사와 상징 그리고 특징에 대해서 배웠다. 그 후 각자 짝꿍과 2인 1조 형식으로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러시아 영어과 학생들은 마트료시카에 각자의 개성과 의미를 담아서 꾸몄다. 각자의 개성과 의미를 담은 마트료시카는 어학실 뒤편에 전시하였다. 2번째 만들기 시간에는 바실리성당 만들기를 하였다. 이 또한, 바실리성당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 공부한 후에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바실리 성당을 만들면서 바실리 성당의 모양과 생김새를 정확하게 알고 관찰하게 되었다. 또, 내가 만들어보았다는 점에서 친근함과 애정이 가게 되었다. 세계시민교육시간에 따분하다고도 할 수 있는 칠판 수업보다 만들기 활동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전공어 나라에 더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 러영과 김O성(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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