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닐 학교와 미리 친해져요"
 대성여상, 입학 예정자 334명 적응캠프 '호응'

  [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14 신입생을 위한 학교 적응캠프'를 실시해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대성여상은 입학 예정자 334명 전원을 대상으로 대성여상 교정에서 8~9일 '우리끼리 대성여상에서 마음이 通(통) 하였느냐'라는 주제로 학교 적응 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번캠프를 통해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특성화고교의 진로방향을 설정해 자신의 미래 비전설계, '알림 장, 그대 그리고 나, 나는 어디 만큼, 우리 서로 닮은 것'의 프로그램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내 마음 네 마음(WIn-Win), 나에게 쓰는 편지, 닫힘 장'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