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인사법

   ① 복도나 계단에서 상사를 만났을 때

    ◦ 적당한 거리에서 눈높이가 맞을 때 인사합니다.

    ◦ 목례를 먼저하고 가까이 와서 1.2~1.5M정도가 되면 인사합니다.

    ◦ 인사 후 상사가 지나갈 수 있도록 자리를 약간 옆으로 비껴나도록 합니다.

   ② 전화 통화중일 때 손님이 방문한 경우

    ◦ 먼저 가볍게 목례를 하고 동료에게는 가벼운 미소나 목례로 인사를 대신 할 수 있습니다.

   ③ 감사의 정중함과 사과를 표할 때

       이 때는 최대한 정중함이 필요합니다. 가급적 자신의 상체를 최대한 숙이되 비굴하게 느껴지거나

       아부를 하는 듯한 느낌이 없도록 30 ～45도 정도의 각도로 깊숙이 숙여 감사와 죄송함을 표하면

       정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④ 상대방이 먼저 인사했을 때

    ◦ 친절도 하나의 반응입니다. 반드시 대답한 후에 인사를 하도록 합니다.

    ◦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⑤ 외출시 인사요령

    ◦ 외출하는 목적, 장소, 시간 등에 대해 분명히 말씀드리도록

    ◦ 외출시 "다녀오겠습니다", 외출 후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하도록 합니다.

   ⑥ 퇴근시 인사요령

    ◦ 동료나 상사에게 " 먼저 실례하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퇴근을 하도록 합니다.

    ◦ 상사는 부하에게 "수고했어요"라고 답례합니다.

   ⑦ 직원 상호간의 인사요령

    ◦ 인사는 누가 먼저 하는 것일까요? 부하가 상사에게? 젊은 사람이 나이 드신 분에게?

       남자가 여자에게? 그러나 인사란 먼저 본 사람이 먼저 하게 되어 있습니다.

    ◦ 결국 인사는 내가 먼저 상대의 눈을 보며 인사말을 크게 내어 상대에게 맞는 인사를  하여야 합니

      다. 그러면 인사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친근감을 주게 될까요? 인사를 잘하기

      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인사에는 기술이 필요하며 반복연습이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