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잘쓰는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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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란영 | 등록일 | 12.11.21 | 조회수 | 215 |
이력서 쓰는 방법
이력서는 정성껏 작성해야 한다. 글씨에 자신이 없다고 해서 남에게 부탁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PC등으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나 딱히 어느 방법이 옳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력서 작성에는 모범 답안이 없다. 작성시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간단ㆍ명료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작성할 것 - 자신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여 최대한으로 어필시킬 수 있어야 한다. -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추상적인 내용은 절대 금물 (즉, 자신의 기록을 빠짐없이 기록하되 간결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쓸 것.)
솔직하게 작성할 것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것. 그러나 허위 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재해서는 안된다. 허위 사실이 면접과정에서나 입사 후 밝혀지면 입사가 취소된다.
이력서는 깨끗해야 한다 . 글씨가 깨끗하지 못한 이력서, 이곳 저곳을 고쳐 지저분한 이력서는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되도록 미리 다른 곳에 충분히 연습을 해본 후에 이력서를 작성하는 게 좋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수정을 해야 할 경우에는 수정한 부분에 본인의 도장으로 정정할 것.
사진의 규격에 맞아야 한다는 것은 옛날 이야기이다. 이력서에는 필수적으로 사진이 부착되어야 한다. - 최근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으로 부착되어야 한다. - 작은 이력서의 작은 사진 부착란에 연연해 사진을 손상시키는 일이 없게 할 것. (이력서 사진란과 동일하게 사진을 오려 사진상의 인물이 손상되지 않게 세심한 주의) - 사진은 이력서 규격란에 넘치게 부착되더라도 인물의 원형이 파손되지 않도록 붙여야 한다. - 접착제의 발달로 사진 뒷면을 떼지 않고 붙이는 것이 더욱 깔끔해 보인다는 것도 유념하자. (사진의 뒷면을 제거한 후 사진을 붙이면 서류가 반듯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발생)
우측 상단은 응시부문 및 연락처를 명기할 것 . 대부분의 기업이 합격여부 또는 다른 연락사항을 전보나 전화를 통해 통보하고 있다. 특히 이력서상의 주소와 현재의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라면 직접 연락이 가능한 주소나 전화번호 등의 분명한 연락처를 밝혀 두어야 한다. 연락처는 이력서 우측 상단에 기입하는 것도 알아야 할 사항 중의 하나이다. 한편 여러 분야에 걸쳐 사원을 선발하는 회사에 응시했을 경우, 특별한 전형 양식을 요구하지 않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준비하면 된다. 이 때 본인이 어느 분야에 응시하는지의 여부를 밝히는 경우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작성 이상의 유의사항과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작성해야만 내용도 충실하고 글씨도 깨끗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여러 통의 이력서를 작성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 또한 지혜로운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면 이제 이력서의 실제 양식을 통해 그에 따르는 내용들을 살펴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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