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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7가지 원칙
작성자 김란영 등록일 12.08.22 조회수 197

1. 좋아하는 일을 해라

(일을 바라보는 잡스의 시각)

잡스는 대학 졸업에 매달리는 대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인도로 명상여행을 떠나고, 스스로 원해 듣게 된 캘리그래피 수업은 훗날 그의 운명을 크게 바꿔 놓았다. 잡스는 외친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 잠자리에 들 때마다 지금 뭔가 멋진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 그 일을 하라’고.

 

2. 세상을 바꿔라

(비전을 바라보는 잡스의 시각)

잡스는 비전광이라 할 만큼 비전과 열정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돈도 없고 기반도 확실하지 않을 때 수많은 인재들이 그를 따라온 힘은 강력한 비전에서 나왔다. 훗날 애플의 비전은‘더 많은 이익 창출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3. 창의성을 일깨워라

(아이디어를 바라보는 잡스의 시각)

하버드대학은 지난 3000명의 기업임원을 조사한 결과 ‘창의성이란 서로 다른 사물을 조합하는 능력’이라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잡스는 믹서와 전기밥솥을 패러디한 컴퓨터를 고안하고, 전화번호부를 보고 매킨토시의 크기를 확정했다. 누구나 보고 듣는 일상을 새로운 눈으로 인식하려는 태도야말로 새로운 발상과 혁신의 기초다.

 

4. 제품이 아닌 꿈을 팔아라

(소비자를 바라보는 잡스의 시각)

다 무너져가는 애플에 돌아온 잡스는 맨 먼저 광고를 만들었다. 잡스는 30초짜리 광고에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독특한 비전을 담았고, 애플의 정체성과 미래 전망을 한눈에 보여주었다. 소비자에게 제품의 질이 아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잡스의 철학은 ‘뭔가 다른’ 애플의 상징이 되었다.

 

5.‘No’라고 1,000번 외쳐라

(디자인을 바라보는 잡스의 시각)

잡스는 원하는 제품이 나올 때까지 지나칠 정도로 ‘No’를 외친다. 디자인을 결정할 때는 더욱 심하다. 단순성과 편의성이라는 원칙을 정한 후 만족할 때까지 지독할 정도로 집착한다. 세상을 획기적으로 바꾼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은 모두 그의 ‘No’를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들이다.

 

6.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라

(소비자 경험을 바라보는 잡스의 시각)

애플의 제품과 노력은 궁극적으로 고객을 향해 있다. 소비자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잡스의 비전은 고객서비스에서 잘 드러난다. 두 살짜리 아이도 쉽게 사용하고, 매장을 방문한 누구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애플의 매장에는 계산원은 없어도 도우미는 항상 자리를 지킨다.

 

7. 스토리텔링의 대가가 되어라

(스토리텔링을 바라보는 잡스의 시각)

시대의 최고 이야기꾼이라고 불리는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설명이 필요 없다. 그의 서류와 발표에는 누구라도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쉬운 문장만이 사용된다. 상투적인 표현은 집어치우고 단순하고 간결한 메시지 전달이 바로 잡스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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