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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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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솥 (3-1반 13번 봉하린)
작성자 봉하린 등록일 20.07.20 조회수 42

제가 이책을 읽은 이유는 제목이 이상한 솥인데 그 이상한 솥이 궁금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옛날에 가난한 선비가 살고 있었습니다.근데 그 선비는 하루종일 책만 읽었대요.

선비는 아내가 힘든일을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책만 읽었대요.

어느날,아내가 일할때였어요.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시작 했어요.선비의아내는 이렇게 말했어요.

"아이고,큰일이네!이불을 널어 놓아는데....."아침에 나오면서 선비한테 시켰는데....걱정이 되어서 뛰었어요.

집에 오고 난 후 무지개가 떠있었어요.아내가 이불을 보니 솜이불이 젖어있었습니다.

아내는 선비에게 화가 났어요.그래서 선비에게 돈좀 벌어오라고 했지요,선비는 할 수 없이 집 밖을 나섰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올챙이들이 있었어요.비가 오긴 했지만 워낙 가물었거든요.

"저런,논에 물이 없어서 올챙이들이 개구리도 못 되어보고 죽겠구나. 걱정 말아라 올챙이들아,내가 도와줄게"

선비는 손으로 올챙이를 근처 연못에 옮겨 주었어요.선비는 돈을 벌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했어요.

일을 다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나번에 연못으로 옮겨준 올챙이를 봤어요.올챙이들은 벌써 개구리가 되었어요.

근데 개구리들이 솥 하나를 끌고 오는거예요.선비는 이상한솥을 집으로 가지고 왔는데 쌀한톨을 넣으면 열사람이 먹을만큼 밥이되고.엽전하나를 넣고 끓이면 엽전이 가득찼다. 아내는 계속 무언가를 넣고 끓이다가 솥이 녹아내렸다.

아내의 욕심이 너무 과해서 요술 솥단지도 잃게 되었다.

사람이 욕심이 많으면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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