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검사 없이 타미플루만 먹는 학생들은 신종플루 의심환자로 타미플루를 먹기 시작한 날로부터 7일간 등교중지조치를 하게 됩니다. 

등교중지란 학교장이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의 우려가 있어 등교를 하지 말라고 명령을 하는 것으로 이 기간에는 출석으로 인정하며, 현재 신종플루에 한해 첨부서류는 처방전,소견서,영수증 중 1개만 제출하시면 됩니다.(다른 전염병의 경우는 소견서 제출) 

그러므로 타미플루를 먹고 중간에 열이 떨어졌다 하더라도 다른 학생에게 전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학교에 보내시면 안됩니다. 간혹 병원에서 의사가 학교에 가도 된다고 하는 경우는 의사의 소견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7일간 집에서 요양한 후 등교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형제가 신종플루 확진 또는 의심환자일 때에는

가장 최근 받은 공문에 의거 본인이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학교에 등교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그런 경우 더 세심하게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약간의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일 때에는 곧바로 가정으로 연락하여 귀가조치 합니다.

주변인 중 감염자가 있거나 기침,콧물 등의 증상이 있는 학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학용하도록 해주시고 일반 아이들고 마스크 착용시켜주세요.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학급이 발생빈도가 낮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신체접촉을 많이 하지 않는 것도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문이 오는대로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접종에 대한 안내는 가정통신문 란에 자세히 올려놓았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