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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고미사 보고서
작성자 정사민 등록일 15.07.13 조회수 19

나는 오늘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를 했다. 왜냐하면 친고미사 캠프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의 캠프는 마치 설레고 두근거린다. 또한 학교에서 활동한다니 그것이 무엇보다도 좋았다. 일단 그전에 지루한 정규수업을 마치고는 친고미사 캠프를 시작하기전에 5시 30분까지 자유시간을 받았다. 땀에 흠뻑 젖은 나는 집으로가서 샤워를 하고 아슬아슬하게 학교에 도착하고는 고기를 먹었다. 진심으로 배고팠던 나에게 삼겹살을 선사해준 학교는 마치 천국과도 같았다. 그렇게 고기를 다같이 먹고는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의 훈화말씀과 함께 충주경찰의 학교폭력 교육을 받고는 다같이 치킨을 먹었다. 고기때문에 배가 차있었지만 치킨이라서 포기할 수 없었다. 나는 빨리 해치우고는 우립나을 기다리다 드디어 캠프파이어를 했다. 우리반의 여러가지 감정과 고쳐야할 점, 누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다알고는 울적하면서도 감정적이게 되었다. 빠른시간이 지나 캠프파이어가 끝나고는 담력체험을 했다. 무서울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 그렇게 모든 걸 마치고는 다같이 다목적실에 누워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고는 내일 축구대회를 위해 잤다. 정말 재밌고 즐겁고 교훈있는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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