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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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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은 날
작성자 장윤아 등록일 15.03.24 조회수 36

오늘은 운이 좋다.

하루종일 웃고 다닌 것 같다.

오늘 날씨도 좋고, 충주로 가는 길에 졸려서 잤는데 잠도 잘 왔다.

그리고 일어났을 때 딱 목행 이여서 좋았다. 그렇게 훈련 하는데 코치님이 늦게 나오셔서

오늘 5바퀴만 뛰다가 체조하고 리듬운동하고 윈드도 뛰고 직접 코치님께서 높이 뛰기를

봐 주셨다. 오늘 줄자로 정확하게 발을 재고, 바를 넘어 보았는데 이 몸으로 130을 넘고

135는 시간이 안되서 넘지 못하였다. 그리고 학원가서 영어를 하는데 선생님이 많이 못했는데

도 봐주셨다.

 오늘은 아빠 생신이셔서 능암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갈비를 먹는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밥을 다 먹고 야자를 하러 갔을 때 그 30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믿을 수 없었다.

집에와서 못한거 마저 하고 영어도 하고 했을 때 쉬운 것을 해서 그런가 더 기분이 좋고 , 빨리

끝내서 좋고, 그리고 좋은 소식도 들어서 좋았다. 매일 같이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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