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스튜어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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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아 | 등록일 | 14.12.06 | 조회수 | 54 |
도서위원에 추천으로 항공기,스튜어디스 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처음에는 좀 두껍고 이걸 언제 다 읽나 하는 생각부터 먼저 들었지만, 그래도 내 꿈에 관해 도움을 줄것같아서 읽게되었다. 먼저 이 책은 승무원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기 형태의 형식으로 쓴 것을 모은것이였다. 제일 기억이 남는 사람은 맨 첫번째 사람이었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은 고등학교때부터의 면접 실패를 겪고, 대학진학을 하고나서도 그 꿈을 어떻게 해서 이루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자세하게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앞으로 4년의 학교생활을 어떻게해서 활용하는지의 깨달음도 주고 그랬다. 항공기 객실 승무원이 되기위에서는 키 162cm 이상, 토익 550점 이상, 학력도 보고나면 면접에서 질문과 또 체력테스트, 수영테스트도 본다. 특히, 체력에서 유단자나, 무술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더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나왔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많은 것을 알았다. 시험과 면접이 꽤 긴시간에 진행이 되고 면접을 통과하게되면 한달간 훈련을 받게되는데, 그 훈련을 통과하게되면 예비비행을 나가 점수를 받고 이제 정직원이 된단다. 그리고 전문용어도 많이 알게되었다. 레이오버는 승무원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이 끝날때 그나라에서 하룻밤 자고 나서 다음날 다시 돌아가는 것을 얘기하고 브리핑은 승무원이 서비스를 제공하기전에 사무장이 간단한 테스트를 하는것을 얘기한다. 이때 브리핑을 통과못하면 그 승무원은 비행이 취소될 수 있다. 브리핑에 대해 얘기할때는 많이 모르는 전문용어가 나왔는데, 그걸 보고 많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 그리고 승무원에 가족과 배우자 등은 비행기 값을 최대 90% 까지 할인 특혜가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나중에 내가 승무원이 된다면 엄마아빠에게 효도할 것 이다.이 책을 읽으면 지식도 쌓이고 꿈에 대해 한발짝 앞으로 간 느낌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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