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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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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생각나는것들
작성자 이수연 등록일 15.07.14 조회수 11

시험이끝나고 차츰 방학이 다가오는 이시기 방학때 무엇을하면 좋을지에대해 고민을 많이하는거같다.

하고싶은것은많지만 방학이란것은 빨리 지나가는법 과도한 목표를잡으면 다지켜지지도못한체 허망함만 남을뿐일거같다  일단 제일큰목표는 영어문법향상이다. 영어문법의 기초를 다져야될거같고 곧 고등학교에 들어가야될텐데 기초도 안다지고 간다면 분명 수업을 따라갈수없을거같아서이다. 그리고 수학이다. 수학은 지금도 열심히 풀고는있지만.. 영... 시원치않다.. 그래서 시험이 끝난 지금도 난 계속 1학기 수학문제를 풀고있다. 방학이된다면 2학기 수학을 약간 예습한뒤 복습에 매진할거같다. 이번 기말고사는 선생님이 쉽게내셔서 다행이 점수는좋지만 쉽게내셧는데도 내가 100점을 못맞은걸로보아 아직도 부족하다는점을 많이느낀다.  그래서 수학복습을 두번째 목표로잡고있다 마지막 세번째목표는 운동이다 학교생활을하면서 운동은 체육시간을제외하곤 하지않는 나의 생활습관을 고치기위해 운동을 선택했다 그리고 방학내내 놀고만있으면 살만찔거같아 건강도챙길겸 겸사겸사 목표로 잡게되었다 여름이라 오후에는 무리이고 아침에할계획이다 아무리 여름이라도 아침에는 선선할거같아서이다. 혼자서하면 작심삼일로 끝날거같아 엄마와 같이 하기로하고 내기도걸었다 마냑 운동에 하루 안나간다면 나는 설거지를 일주일동안 아침점심저녁 모두 하는것이고 엄마가 마냑 운동에 안나간다면 5만원을 내는것이다. 이렇게 내기를걸어두면 난 설거지를하기싫어서 엄마는 돈을내기싫어서라도 운동에 나갈것이고 자연스레 생활습관은 잡힐거라고 믿는다. 목표를더잡고싶지만 이 이상잡는다면 실천하지못할거같아 이렇게만 해두기로했다 마냑 시간이남거나 뭔가 비는시간에는 독서랑 그림그리기에 집중하려한다 독서는 지금까지 내가 책을 너무 안읽어서 단편소설이라도 읽고 그림은 취미생활로 하고있지만 실력을 늘리고싶어서 그림에 매진하려한다. 약간의 더함을하자면 요즘 캘리그라피라는 손글씨 쓰기에 취미를 두고있는데 시간이 남는다면 캘리그라피도 할생각이다. 이정도만 정해도 이걸다지킨다면 알찬 방학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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