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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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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일기
작성자 이수연 등록일 15.05.11 조회수 15

오늘 아침조회때 수필로 최우수상을받았다. 정말의외이였다. 그래서 기분이좋아했는데...

교장선생님의 훈아말씀때.. 글을잘안올린다하여 조금 서운함을 말하셨다.. 1,2,3학년모두

시험이 끝나고나서 그런지 50%도 안쓴다고했다.. 표정이 않좋으셧던이유가 그것때문이였나보다..

나는 영어번역이 살짝 귀찮아해서 조금 찔리긴했다.. 상장도받았겟다.. 앞으로도 열심히 글써야겠다..

그리고.. 아침조회가 끝난뒤에서 3학년만남아서 체육선생님께 또 꾸중을들었다... 3학년들 태도가 안좋다해서 선생님들이 3학년 태도불량이라고하고 안좋은말이 나온다해서 우리를 모아놓으셨던거같다..

제일 마음에와닿았던말씀은.. "너네가 이렇게 할수록 욕을먹는건 실질적으로 담임선생님이야, 너희도 혼나지만 교장선생님께 실질적으로 혼나는건 너희 담임선생님이라고." .. 이말을듣는데 너무 미안한마음이 먼저들었다..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교장교감선생님께 듣는 말이 다르고.. 진짜힘든건 담임선생님이라는걸... 오늘로인해 좀더 긴장해야될거같았다.. 하지만.. 나하나 잘하고못하고가아니라 우리반 전체가 잘해야될텐데... 걱정이 앞선다.. 교장선생님..!! 앞으로는 저희 좀더 예의바르고 작지만 강한학교에 걸맞는 학생이 되려고 노력할테니 조금만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태도도.. 좋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러니.. 저희 담임선생님... 혼내지마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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