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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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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5.04.17 조회수 23

 오랜만에 책 한권을 읽었다. 현대 미술의 거장 피카소를 읽었다. 오랜만에 읽어서 글로된책보다는 만화책을 읽고싶었다. 그래서 만화책을 읽었다. 피카소는 14살때 아버지의 붓을 꺾게 할 정도로 탁월한 데생 실력을 가졌지만 그는 고리타분한 수업방식에 질려 학교를 그만두고 도시를 떠돌아다니며 그림연습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과정중에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작품을 냈으며 페르낭드 올리비에와 사랑에 빠졌다. 피카소가 나이를 먹을수록 다른사람들은 이해하질못할 자신만의 미술세계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우는여자이다. 지금 현재 우리는 그 그림에 엄청난 가보치를 가지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전혀 팔수없는 그림이였다.


 이 책을 읽다보면서 천재들의 가치관은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이해하지를 못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같다. 더불어 미술이나 음악 체육등은 노력보다는 재능이 많이 필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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