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에게
혜미야 안녕 나 하늘이야
우리가 앙성중에 들어온지 벌써 3년이 되었네..
시간이 참 빨리가...
앞으로 나랑 영어 공부도 열심히하고 수학공부도 열심히하고 뭐든지 열심히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