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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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주하늘 | 등록일 | 14.11.21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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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영화로도 나왔던 책이다.이 책은 마녀이 저주로 90세 노인이 된 18세의 아름다운 소녀 소피와 왕실 마법사 하울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다. 잉거리 나라에서는 딸 셋 중의 맏이로 태어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자식들이 자신의 운명을 찾아 나선 다면 맏이가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비참하게 실패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책의 주인공인 소피 해터가 맏이 였다.그나마 가난한 나무꾼의 딸이였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조금 있었을 텐데 그것마저 아니었다.소피의 부모님은 잘 사는 편이었고,마켓치핑이라는 번창한 도시에서 여성용 모자를 팔고 있다. 이들은 세자매 였다.그중에서는 소피가 공부를 제일 잘했다.소피는 공부를 잘해서 둘째인 마사의 공부를 가르쳐주고 있다.물론 동생들을 돌보는 것은 소피의 몫이 였다. 동생들은 일주일에 세번정도 서로 빽빽거리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싸웠다. 나는 이앞의 내용을 보면서 어느 부분은 꼭 나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마지막 줄에서 느낀점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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