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방학숙제 -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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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혜원 | 등록일 | 16.01.31 | 조회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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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위험한 과학책'을 사면서 같이 샀던 과학 책 이다. 알고보니 이 책이 과학 책 중 꽤 유명한 책 이었다. 그런데도 나는 이 책을 읽어보기는 커녕 알지도 못했다는 사실에 '내가 책을 많이 안읽었구나' 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점 중 하나가 이 책의 전개를 클래식의 한 곡 처럼 챕터마다 몇 악장 이라고 칭하며 전개했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챕터가 시작될 때 마다 관심을 더 가지고 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리고 1악장 2번째 내용에서는 '머피의 법칙' 에 관하여 이야기가 나왔는데, 1학년 때 국어책에 실린 내용과 같아 놀랐다. 알고보니 국어책에 실린 내용이 '과학 콘서트' 의 내용을 인용한 것 이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케빈 베이컨 게임 이나 머피의 법칙처럼 내가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나머지는 거의 아는 내용이 아니었기에 더 새로움을 느끼며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읽다보니 이 책이 과학책인지 심리학 책인지 사회학 책인지 점점 헷갈리기 시작했다. 다 읽고나서 뒷 표지를 보니 이런 모든 종류를 넘나드며 작성된 책 이라고 나와있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과학에 대한 상식도, 위에서 얘기했듯 과학 뿐 아니라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등에 대한 지식도 알게 되었다. 내가 1학년 때 과학선생님께서 말해주시길 과학은 절대 과학만이 아니라, 사회과학 처럼 과학은 모든 과목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말씀 해 주셨는데 이 책으로 한 번 더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과학에 관심이 많다고 과학만 하는것이 아니라 다른과목도 두루두루 하며 관련짓는것이 참 중요 한 것 같다. 이 책에서 느낀 점이 많듯, 이 책도 여러번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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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재성 2016.02.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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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만화ost를 피아노곡으로 바꾼건데.............................................더이상 설명은 안할께 ...................직접들어봐 https://www.youtube.com/watch?v=pzmMPXgX0xM&list=RDsEQf5lcnj_o&index=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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