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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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혜미 | 등록일 | 15.01.09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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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진사가 주인공이다. 명문 가문의 출신이었다. 그 집안이 판서를 많이 배출한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하지만 집안이 망하고 시대가 바뀌어 구 시대 방식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새 시대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 황 진사는 가난하여 남들에게 빌어먹으면서, 굶주림을 면한다. 그러나 이런 비굴한 행동과 다르게 과부댁에게 중매하려고 하니까 양반의 자손은 그런 곳으로 장가를 갈수없다 하며 펄펄 화를 낸다. 그런는 가운데 자기의 먼 조상이 화랑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랑으로 삼는다. 그러나 실생활은 반대로 약장수와 사기를 치다가 가짜약을 판 것이 들통나 경찰서로 끌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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