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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신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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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를 읽고
작성자 신혜수 등록일 15.04.05 조회수 29

바보 빅터. 이 책은 내가 가장 빠른 시간안에 몰입해서 다 읽었던 책들 중 하나이다. 잠시 딴짓을 피울새도 없이 훅훅 읽어나갔던 것 같다. 책 소개에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것. 잠시 접어둔 이 날개는 언젠가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저자는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삶의 기적 같은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로 나도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쳐 웅대한 비상을 할 날이 올지,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면 삶의 기적 같은 순간이 찾아올지 궁금하다. 만약 정말 나에게 그런 날이 찾아온다면 온갖 고생을 한참하고 나서 뒤늦게가 아니라 되도록 일찍 찾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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