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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신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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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대면
작성자 신혜수 등록일 15.04.02 조회수 43

무슨 문제가 생겨 그 일의 당사자들과 1:1로 말을 하다보면 대부분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말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왜곡되고 양쪽의 말이 다르기 때문에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더욱 헷갈려지기만 한다. 그렇지만 삼자대면을 하게 되면 서로가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되고, 거짓말을 하더라도 반대편이 반발을 하니 진실에 가까운 얘기들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이거나 사소한, 작은 일이든지, 여러명이 관련 된 큰 일이든지  무슨 일이 생겨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한명의 이야기를 들어주고서 그 이야기를 토대로 상황을 생각해서 일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삼자대면을 해서 공정하게 양쪽의 이야기를 듣고서 일을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삼자대면을 때에도 한쪽에 치우친 상태에서가 아니라 공.정.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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