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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신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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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는 혜자에게
작성자 신혜수 등록일 15.03.10 조회수 39
혜자에게

안녕 혜자야, 나는 신혜수란다. 
오늘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찡찡거리는 나에게 고기를 먹는다며, 그것도 아주 비싸고 맛있는 고기라며 약올리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단다. 맞을래?ㅎ 그리고 난 아직 너의 명대사를 잊지 못한단다. '이거 맛없는거야 너 먹어^^' 물론 네가 처음에 준 고기들은 다 맛있는 부분이라고 했지만 맛없는거 먹으라고 한 것도 다 사실이니까 ㅎㅎㅎ 앞으로는 맛없는 것도 다 너먹어라 ㅎㅎㅎ 그리고 키 쑥쑥 커라 ㅎㅎㅎ 
그럼 안뇽

2015.3.9
신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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