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먹는 혜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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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혜수 | 등록일 | 15.03.10 | 조회수 | 39 |
혜자에게 안녕 혜자야, 나는 신혜수란다. 오늘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찡찡거리는 나에게 고기를 먹는다며, 그것도 아주 비싸고 맛있는 고기라며 약올리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단다. 맞을래?ㅎ 그리고 난 아직 너의 명대사를 잊지 못한단다. '이거 맛없는거야 너 먹어^^' 물론 네가 처음에 준 고기들은 다 맛있는 부분이라고 했지만 맛없는거 먹으라고 한 것도 다 사실이니까 ㅎㅎㅎ 앞으로는 맛없는 것도 다 너먹어라 ㅎㅎㅎ 그리고 키 쑥쑥 커라 ㅎㅎㅎ 그럼 안뇽 2015.3.9 신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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