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시를 쓰고 있을지 모를 변지민에게 |
|||||
---|---|---|---|---|---|
작성자 | 신혜수 | 등록일 | 14.12.25 | 조회수 | 71 |
지민이에게 안녕 난 니가 시를 이용하여 은근하게 2번이나 놀린 신혜수란다.^^ 너는 시를 잘 쓰는 것 같아.^^ 그런데 왜 하필 그 주제가 나인거니.^^ 너의 문예창작마당에 있는 시 중에는 2개뿐이고 공개적인 곳이라 자제해서 쓴 것 같지만 라인을 통해 나에게 보내주는 시들은 정말 놀림의 끝인 것 같아. ^^(그래도 그나마 그 시가 여기에 안올라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하하.) 내가 좋은건 알겠지만 지금은 니가 나를 너무 좋아해서 부담스러울 정도란다.^^(진지) 이제 니가 좋아하는 시 쓰기에서 내가 주제로 나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나도 좋아할만한 시로 부탁해^^ 그럼 안녕^^ 4245년 15월 48일 신혜수가 |
이전글 | '기술자들'을 보고 |
---|---|
다음글 | 삼행시 장인 서현서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