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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신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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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작성자 신혜수 등록일 14.11.26 조회수 68

 오늘 독해하는데만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소비했다. 덕분에 할일을 끝마친 후에 피아노 연습을 하려했던 내 계획은 오늘도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내일로 미뤄진다. 빨리 끝내려고 변역기를 돌리려고도 했었으나 선생님께서 번역기로 돌리는건 공부하는 효과가 없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기도 없을 뿐더러 문장도 이상해서 안하긴 했는데 내 영어 실력으로 하는 것 보다는 날 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영어를 너무 못한다. 겸손한척 같은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못한다. 이럴 때는 영어 공부를 좀 더 일찍부터 할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이런식으로 해서 언제 이주치를 다 할지 모르겠다. 주말에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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