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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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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이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5.05.18 조회수 45

2015.5.18.월요일 일기

오늘 7교시 스포츠클럽시간에는 다못한 리그전을 마저하였다 . 점심시간에는 1조와 2조가 하여 내가속한 팀은 경기를 모두 마친 상태였다 . 스포츠클럽시간에는 3조와 4조가 리그전을 하였다 . 경기를 하지않는 사람들은 놀거다 캐치볼을 하였다 . 나를 포함한 현서,소윤,혜지 이렇게 4명이서 농구장 옆에있는 화단있는곳? 에 가 앉아서 놀았다 . 
주변에 토끼풀이 많길래 토키풀을 따다가 팔찌를 만들면서 이야기를 했다 .점점 부끄부끄한이야기로 넘어가려하자 방해꾼재성이가 나타났다 . 가라고해도 안가길래 토끼풀좀 더 따달라고 하였다 .우리는 부끄부끄한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내가만든 토끼풀송이를 매튜선생님께 드렸다 . 또 한송이를 만들었는데 , 그건 현서에게 주었다 ㅎㅎㅎ 소윤이와 혜지는 꽃팔찌를 만드는데 열중을 하였다 . 둘다 솜씨가 좋았는데 특히나 소윤이가 잘했다! 하면서 현서랑 웃긴얘기도했다 . 특히 시계는 와치 가 인상적이었다 ㅋㅋㅋ
그렇게 스포츠클럽 45분이 다 지나가고 우리는 리그전이 끝난 친구들에게 갔다 . 저 45분 만큼은 꽃소녀가 된기분이였다 ㅋㅋ 꽃분이의 본주인공 현서이다. 스포츠클럽이 끝나고 우리랑 놀지 못한 친구들도' 시계는 와치'의 영향을 받아 이미 중독되어있었다 . 요즘 체육시간이나 스포츠클럽시간에 뭐하지?라는 고민이 없어졌는데 가끔씩 그런고민을 하면서 이런시간을 가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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