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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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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뜨거운 파랑" 이라는 책을 읽고..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4.11.19 조회수 87

저번에도 선생님이 잃으라해서 읽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 이다.

책을 고르는데 '이토록 뜨거운 파랑 ' 이라는 제목과 표지에는 그림이지만 우리또래 되보이는 아이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첫장에는 딱,. 혜성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오다.

이 이야기의 결말은 맨 앞장에 있었고, 나머지 내용은 그 뒤에 나왔다.

혜성이와 지오는 어쩌다 그냥 알게되었다.

마트에서 삼각김밤을 몰래 훔쳐가는 혜성과 큰사이다를 계산대에 올려놓는 지오,

그때부터 혜성이는 지오에게 무지하게 아는 척을 했다.

동갑인데 ,  나이도 모르고 언니 , 언니 ! 하며 부르는 혜성은 지오를 따라다닌다.

쫓아가서 집도 알아냈다. 그런지오는 싫지 않아 했다.

옥상에 올라가 혜성은 '와 , 언니 여기서 떨어지는거 한순간이네 ~ 죽는거 쉽고나 -'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지오는 , 혜성이 죽은게 이이유였던것같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 그림을 그리는 모임을 자기들끼리 만들었다.

'파랑.' 뜻은 여러가지이다. 그중에서 '넓고 푸른 , 시원한' 이라는 뜻을 가졌다.

지오 , 혜성 , 은수 , 유리 . 네명이다. 이땐 혜성이가 죽지않았을때이다. 여기서 지오는 탈퇴하게 되고 유리, 은수. 혜성 . 마저도 . 아예 파랑을 없애버린다.

파랑이 '필블루' 가 되어버렸다.

혜성과 지오는 아쉽게 헤어진것 같다.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어 놓고 말없이 헤어지는 것은 그동안에 추억이 날라간 것 같아서 아쉽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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