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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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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같은 날은 없다 " 라는 책을읽고..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4.11.19 조회수 65

' 개 같은 날은 없다. ' . 제목이 끌렸다.

표지에 "녀석이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 라는 글씨가 써져 있엇따.

솔직히 제목하고 별 관련없는 것 같았다 .

그래서 호기심이 더 생겨서 읽어보았다.

주인공 , 남강민이 자신의 애완견 강아지 , 찡코를 죽였다 .

나처럼 아토피가 있고 , 만성 대장염에 걸린 남강민은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형 남강수에게 매일같이 맞았다.

또 , 아버지는 동생을 왜 때리냐며 형을 똑같이 팼다.  마치 형이 나를 패는 것 처럼.

그러면 그럴 수록 남강민만 맞았다.

그런 아버지가 매우 싫었던 남강민은 길을가다 초등학생들이 어린개를 건드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강아지가 찡코다. 남강민이 동물병원에 대려다 주었는데, 어쩌다가 , 동물병원 의사가 키우라고 해서 키우게 되었다. 아버지는 완전반대 했지만 강민도 매우 키우고 싶었기 때문에 결국 키우게 되었다.

또 다른 주인공  최미나는 직장인이다. 미나는 남강민이 컷을때 남강민이 찡코를 발로 차는것을 보았다. 그때부터 미나는 자신의 죽은 강아지에게 신호를 받았다.

주인공인 남강민 , 최미나의 공통정이 있다.

자신의 강아지를 자기가 죽이고, 형 . 오빠 한테 아무 이유도 없이 매일같이 맞았다.

최미나는 아이들이 주로 격는 장애를 가졌고 , 남강민은 조용한 아이에서 문제아로 변하였다.

주인공들이 이렇게 되기 전과 후의 사건들이 다 자신들의 ' 개 '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그래서 '개같은 날은 없다' 라고 제목을 지은 것 같다.

'녀석이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는 최미나가 죽은 자신의 강아지에게 '사랑해 '라는 신호를 받은것이다.

그것때문에 장애가 생겼다고 한다.

나도 가끔씩 개같은 날이 온다. 친구와 싸우거나 않좋은 일이 생겼을 때 ,

이책을 읽으니 나에게 않좋았던 일들은 별러아니라고 생각했다.

여기에 나온 일들은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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