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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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5.10.11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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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고, 뒤이은 아침식사. 뷔페에는 미치지 못하는 골라담기 시스템이었다. 이때 예찬이의 몸 상태가 안 좋았던 것으로 기억.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는 김은수, 정혜원, 신혜수, 이소윤이랑 다녔는데, 이리저리 찢어졌다 합쳤다를 반복했다. +혜자의 짐꾼이 되었다 그리고 통인시장. 엽전이라는 화페단위를 현금과 병용했다.(1엽=500원) 여기서 아폴로가 대량수입 되었다. 추억이라 그런걸까. 그 후 경복궁 투어.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자동차에 흥미가 있는 나로서는 이 때가 황금같은 시간이었다. 본 차들을 적어보자면.. 콜벳 Z06 2006(최애), 벤츠 SLS AMG, 아우디 R8 등이었다. 특히 Z06은 매우 가까이로 지나간 바람에 엄청난.... 그 후 고려대학교. 왜 갔을까? 태성이네 아버지께서 토스트, 콜라를 주신 덕에 아주 잘 먹었으나, 예찬이가 GG 버스를 탈 때, 페라리 355를 봤는데, 이거 옛날 차다(;;) 그리고 서울을 떠나 앙성으로 향했다. 그 후 (구) 면사무소 앞에서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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