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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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5.08.19 | 조회수 | 40 |
방에서 쉬는데 갑자기 쾅 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보았다. 잔디밭에 장끼 한 마리가 쓰러져 있었다. 커다란(10*3m정도 되어보이는) 유리에 받아 1m 50cm정도를 튕겨 나갔다. 아직 어린 장끼라고 하는데, 다 큰 장끼였으면 아마 유리가 다 깨졌을 것이라고 한다. 사후경직으로 푸드덕푸드덕거리다가 운명한 장끼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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