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교회에 다녀오시면서 오굿박스를 사 오셨다. (순살칰, 감자튀김, 스파게티, 피자...etc)
고로 배고팠는데 싹쓸이를 했다.
가격에 비해서 맛이 굉장히 좋았는데, 역시 사기를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