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더 발견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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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5.03.11 | 조회수 | 29 |
*오늘은 진지해서 궁서체로 작성함. 참...어이가 없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지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방법이 틀린 것 같다. 보통 어떤 사업 아이템이나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개선하고, 다시 피드백이 들어오면 또 개선하고..이러면서 점점 개선해나가는 것 같다. 허나 이 문예와 잉글리시존 프로젝트는 유저인 학생들의 피드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 아니 반응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는 완전히 학생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혼자 갈 길 가겠다는 식인 것 같다. 이렇게 되면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건 분명 교장 선생님께서도 아실 텐데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이 사이트에 있는 것 같다. 예전에도 언급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가 충북 학교 홈페이지 지원센터인가..그곳에서 홈피를 지원하는 거라고. 그래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다. 그쪽 문제인지 이쪽 문제인지, 일정 시간이 되면 학교 홈페이지가 마비되다시피 한다. 생각하건대 DDOS나 다름 없는 것 같다. 보통 저녁시간에 그런 편인데, 이게 지원청이랑 학교랑 IP가 같다. 혹여나 해서 국원초, 앙성초, 앙성중을 비교해 보았으나 역시 같았다. 이건 일단 뒤로 넘겨 놓고, 저녁시간이 되면 이런저런 이유로 트래픽이 과다하게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아무래도 서버 문제인 듯 하다. 좀 사람 몰렸다 하면 사이트가 마비가 되는데 어떻게 글을 올리라는 건지.. 그리고 가끔은 트래픽도 거의 없는데 그런다. 이는 확실히 학교 홈페이지의 문제이므로 학교에서 수정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추가로, 네이버 카페/블로그/지식인 등에 널리 쓰이는 나가기 시 확인을 적용시켜 주기를 바란다. 등록을 누르려다 목록을 누른다던가, 최소화나 이전 크기로를 누르려다 창 닫기를 한다던가, 그런 일들이 꽤나 많은데, 이 역시 수정 바람. 그냥 요약을 하자면. 피드백 수용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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