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사회를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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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5.01.15 | 조회수 | 37 |
전체 줄거리 바느질을 하던 아내는 바늘에 찔려 지혈하려 하며, 성화를 낸다. 새벽 한시가 되어도 남편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7, 8년 전 남편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결혼하였고 남편은 도쿄로 가 대학을 졸업하고 돌아왔으나 둘이 같이 있은 시간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남편이 돌아왔으나 집안 돈만 갖다 쓰며 분주하게 돌아다니기만 하고, 아니면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나중에는, 한숨도 푹푹 내쉬고,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하며, 핼쓱했다. "누가 술을 권했는지"를 두고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나, 사회가 술을 마시게 만든다는 말을 아내는 이해하지 못한다. 남편은 말상대가 되지 못하는 아내를 내팽개치고 비틀비틀 걸어나간다. -평- 아내가 남편복이 없다. -평점- 8.3 볼사람은 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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