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를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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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4.11.20 | 조회수 | 70 |
작가:제임스 대시너/역자:공보경/출판사:문학수첩 -줄거리- 주인공 토머스가 미로 안 '공터'로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토머스라는 기억을 제외한 나머지 기억들은 전부 삭제되었다. 하지만 무언가 익숙한 느낌을 갖게 되고, 러너가 되고 싶어한다. 미로의 문은 아침에 열리고 저녁에 닫히기 때문에 괴물들에게서 안전한데, 러너들은 그 안에서 출구를 찾아 뛰어다니며 지도를 그리는 러너가 있다. 러너팀의 팀장은 민호.(한국인) 민호가 죽은 괴수를 발견해서 민호와 알비(전체대장)가 괴수를 건드리자 괴수가 침으로 알비를 쏴서, 민호가 알비를 부축해 나오려고 하지만 미로의 문은 점점 닫힌다. 그 때 토머스는 러너 이외에는 미로로 나갈 수 없다는 규칙을 어기고 뛰어든다. 그 전에는 미로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없었지만 토머스는 벽에 담쟁이덩굴로 알비를 묶어놓고 도망친다. 그때부터 민호와 토머스는 파트너가 되어 함께 출구를 찾아다닌다. 한편 그 중간에, 토머스가 온 다음날에 테리사라는 여자아이가 상자를 타고 옵니다. 그 전에는 한 달마다 남자아이가 왔는데 전례가 없는 일이었고, 테리사는 이 아이가 마지막이라는 쪽지를 손에 든 채로, 혼절한 상태로 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서, 상황이 긴박해진다. 미로의 문이 닫히지 않고 빛이 비치지 않아 하늘은 회색이었고, 매일 한명의 공터인을 괴수가 잡아간다. 미로의 모양이 어떤 글자를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한 토머스는 지도를 맞춰본 결과 그것이 맞다는 것을 안다. 토머스는 기억의 일부를 얻기 위해 일부로 괴수에게 쏘이고 자신이 사악의 일원이었고 이 미로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경악한다. (토머스와 테리사가 텔레파시를 쓰는데 이 역시 사악의 일원이었을 때 얻은 능력이다) 토머스와 민호는 포탈을 발견하고 공터인들을 이끌고 그리고 갔으나 괴수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침에 쏘여 불행했던 과거를 본 알비는 자신을 희생한다. 탈출하는데 갤리가 칼을 던졌고, 토머스의 친구 척이 대신 칼에 맞아 죽는다. 그리고 결국 미로에서 탈출하여 어떤 숙소로 가게 된다. 이게 영화로도 나왔다는데, 영화로도 충분히 흥행을 이끌 만 하다. 읽는데 시간을 많이 썼는데, 기대 이상의 재미로 보답했다. 평점 10(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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