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신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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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준하 | 등록일 | 15.02.10 | 조회수 | 48 |
안녕하십니까 만적선사님. 전 권준하라고 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종교적으로 접근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당신의 이야기가 모두의 심금을 울렸고, 그 이야기가 제 머리속에 깊이 남았습니다. 종교를 떠나 당신의 굳은 의지와 신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죄를 씻기위해, 두 남매를 위해 자신의 몸을 태워가며, 고통을 참아가며 노력하는 모습은 누가봐도 칭찬할만 했습니다. 정말로 은혜를 받으셨다면 위에서도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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