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같은 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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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신구 | 등록일 | 15.04.16 | 조회수 | 45 |
정말로 하기 싫었지만 애들과 간단한 게임을 하였다. 바로 춤추기였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축구를 그만두고 과학실 앞에서 춤비람이 났다. 춤 벌칙을 마치고 우리는 비를 맞으면서 왕복 달리기를 하기로 하고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달렸다. 비를 맞으니까 땀과 비가 뒤섞이면서 질척한 느낌이 드럽게 싫었다. 쨌든 재밌게 놀고 나서 질척한 느낌보다 싫은 과학을 하였다. 제발 비좀 그만좀 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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