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딸들의 제국(국어 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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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윤정 | 등록일 | 15.08.09 | 조회수 | 54 |
이 책은 내가 두번째로 끝가지 다읽은 소설책이다. 앙성중학교 도서관에서 빌린책인데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소개해 주고 싶다. 이책은 장수말벌에 대한 이야기 책인데 주인공은 마리아라는 장수말벌이다. 마리아는 10흘 동안 유화를 하다 허물속에서 나와 훌룡한 전사가 됀다. 이 전사들은 유화가 돼기전 애벌레인 자기 동생들을 위해 벌레들을 사냥하는 일을 한다. 이런 벌레들을 사냥하다 다친장수말벌 즉 워커들은 집을 수리하거나 여왕벌 시중을 드는일을 한다. 왜 딸들의 제국이냐면 여왕벌이 낳은 알은 모두 암컷이기때문이다. 이렇게 살면서 자신의 친한 언니와 동생들의 죽음을 보면서 살아온 마리아는 왕국이 다른 왕국으로 변하려는 2세기가 시작되는것을 알아챈다. 마리아는 마지막까지 제국을 위해 싸우다 죽음을 맞이하지만 나는 이 이야기가 전혀 허무하게 끝나진 않은것같은 생각을 했다.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서 나는 엄마께 이책을 따로 사달라고 말했다. 이책을 읽어본 사람이 있다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꺼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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